티스토리를 떠난 이유

딱 한 달 뒤면 티스토리 개발 블로그를 개설한지 5년째가 된다. 5년 동안 꾸준하게 글을 올렸냐고 묻는다면 당당하게 "NO"라고 하겠지만, 그래도 가장 최근 글이 6개월 전이기 때문에 완전 방치는 아닌 애매한 상태의 블로그라고 할 수 있겠다.

tistory

취준을 하면서 개발 블로그를 활성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는 있었다. 하지만 이상하게 티스토리에는 손이 너무 안 가서 '이 기회에 나만의 블로그나 만들어보자'는 마음으로 Gatsby 블로그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다. 이 과정에서 왜 티스토리를 다시 찾지 않게 되었을까? 라는 물음표를 계속 띄웠고, 내가 내린 결론은 아래와 같다.

. . . 생각 정리 중 . . .